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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 최고

포스파티딜 콜린은 노화를 억제시켜줄 수 있을까?

by 역노화의 꿈 2023.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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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미래학자 레이 커즈와일은 영양제에 천문학적인 돈을 투자하는 것으로 매우 유명하다.

현재 70대인 그는 매년 영양제로 10억 이상의 돈을 쓰고, 하루에 150개 이상의 영양제를 먹고 있다는 사실.

이러한 영향 때문일까? 그는 생물학적 나이가 본인의 나이보다 20년 이상 젊다고 밝힌바 있다.

미래에는 나이가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처럼, 일반적인 나이가 아닌 생물학적 나이가 더 중요한 세상이 올 것이다.

건강에 신경을 써서 생물학적 나이가 젊다면, 실제 나이가 많더라도, 장수를 할 수 있을 것이다.

결국 노화의 역행이라는 말이 생물학적 나이의 역행이라는 말로 대체가 가능할 것.

 

인간이 불멸할 수 있는 세상이 올것이라고 예측하는 레이 커즈와일

레이 커즈와일은 2030년에 인류가 영생을 얻을 것이라는 주장으로 유명하다.

사실 그는 적중률이 매우 높게 미래를 예측하고 있는 미래학자.

그의 주장에 다르면 나노봇의 등장으로 노화로 인해 손상된 세포 및 조직을 고칠 수 있게 되며 가장 무서운 질병인 암에 대하여 대응 할 수 있을 것이라 이야기한다. 결국 이는 질병에 대하여 해방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매우 기대가 되는 주장이다.

사실 그가 이렇게 영양제에 투자를 하는 것도, 현재 고령인 그가 2030년까지 건강을 최대한 유지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한다.

 

앞서 레이 커즈와일은 10억이 넘는 돈을 영양제에 투자한다고 언급하였다.

우리는 사실 이렇게 큰 돈을 투자할 여력이 없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면 레이 커즈와일이 강조하는 영양제 중심으로 복용을 하는 것이 필요할 것.

그래서 나는 그가 가장 중시하는 레시틴, 바로 포스파티딜콜린에 대하여 포스팅 하고자 한다.

 

포스파티딜콜린은 우리 몸을 이루는 세포의 세포막을 만드는데 필요한 성분이다. 즉 세포막의 주요 성분 중 하나인데, 이 포스파티딜콜린의 특성이 성인이 될 수록 만들어지는 속도가 느려져서, 결국에는 나이가 들 수록 줄어든다는 것.

결국 세포막은 포스파티딜콜린 대신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그 자리를 대체하게 되고, 이로 인해 세포의 노화 및 더 나아가 장기의 노화가 일어난다는 것이다.

 

사실 포스파티딜콜린은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전구체로도 알려져 있다. 세포막을 구성하면서 영양분이 세포막을 투과하여 잘 흡수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특피 포스파티딜콜린은 뇌 건강과도 매우 깊은 영향을 갖고 있는데, 아세틸콜린이 뇌세포에 많이 분포되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포스파티딜콜린의 섭취는 언어 능력 및 기억력과도 높은 관련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임산부들이 포스파티딜콜린을 섭취했을 때 태아의 뇌 및 인지력 발달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결론적으로 세포막을 구성하는 포스파티딜콜린이 노화가 되면서 줄어들어 세포의 노화가 일어나는 원인 중 하나가 되기 때문에 이를 영양제로 보충한다면 세포를 젊게 하여 노화를 억제할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뇌건강에 중요한 아세틸콜린의 성분이기 때문에 대표적인 노화라고 할 수 있는 뇌세포의 노화를 억제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

 

레이 커즈와일이 포스파티딜콜린을 왜이렇게 강조하는지 본 포스팅을 통해 충분히 설명되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결국에는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부족한 물질을 보충하는 것이 생물학적 나이를 젊게 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 아닐까

 

우리 모두 젊어지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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