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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공부하기

휴스틸 - PER 1.2배, PBR 0.38배의 저평가 철강주

by 역노화의 꿈 2023.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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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를 본격적으로 하고 있지는 않지만, 종목들에 대한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 (나름대로긴 하지만..^^;)

특히 나는 저평가 된 종목에 대하여 요즘 관심을 갖고 있는데, 지난번 OCI홀딩스에 이어 이번에 소개하고자 하는 기업은 바로 휴스틸이다.

 

휴스틸의 CI는 산업의 근간이자 인간행복의 주춧돌이 되는 기업의 이미지를 표현해썌다.

CI가 매우 의미 깊어 홈페이지로부터 가져왔다.

강관회사로써 산업의 근간이 되고자 하는 휴스틸.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인간 행복의 주춧돌이 되겠다는 의미의 CI가 매우 감명깊었다.

 

휴스틸은 1967년 한국강관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기업으로써 무려 5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한다.

특히 올해에는 미국공장을 착공하기도 하였는데, 때문에 북미 에너지 강관 수혜주로 분리되기도 한다.

작년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으며, 미국에서 호황을 이어가는 상황.

 

주된 사업분야는 강관 제조 및 판매이며, 국내 대표적인 철강업체인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주요 매입처이다.

앞서 2022년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했는데, 2019년부터 지속적인 성장을 하였고 2022년 매출이 1조를 돌파하였다는 사실. 하지만 현재 주가수준은 PER 1배와 PBR 0.3배 수준이라는 극도의 저평가를 이어가고 있는데, 특히 철강업종 평균 PER이 8.98배임을 감안할 때 현재의 주가는 경쟁업체 대비 매우 저평가라고 할 수 있겠다.

 

아무래도 시장에서 큰 관심이 없는 종목이어서인지 증권사의 투자의견도 최근 것이 없어서 이번 포스팅에서 생략하겠다.

하지만 PER과 PBR의 수치를 볼때 한번쯤 공부해 볼만한 기업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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